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제5회) (사진-4) 한양의 풍수지리−한양은 외사산과 내사산 등 8개의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그 외곽에 또 다른 8개의 산이 에워싸고 있어 철옹성 같은 방위선을 이루고 있다. 4. 경복궁 자리가 정해진 곡절(曲折) 국가의 수도(首都)를 정하기 위해서는 풍수지리(風水地理)와 음양오행(陰陽五行)의 ..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 2019.08.08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제4회) (사진-3) 북궐도(경복궁 전도)⇒노란글씨는 현재의 전각 이름, 붉은 글씨는 일제강점기 때 멸실 된 전각 이름 3. 숨소리조차 정지된 경복궁 분위기 경복궁은 임금과 왕실가족들, 그리고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관리(官吏), 임금의 신변을 보호하고 궁궐을 방어하는 군사(軍事) 등 수천..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 2019.08.08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제3회) (사진-2) 도성의 한양 방위, 그리고 궁성의 궁궐 수비는 궁극적으로 국왕의 신변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2. 임금의 안전이 나라의 태평성대(太平聖代) 궁궐 속에서 일상으로 벌어지는 일들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궁궐을 방어하고 국왕을 경호하는 일이다. 무엇보다 임금..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 2019.08.08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제2회) (사진-1) 조선의 아침이 열리는 곳, 광화문 제1부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경복궁(景福宮) 1.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 임금을 정점으로 한 궁궐의 하루 일과는 새벽녘 해뜨기 전부터 시작된다. 특히 궁궐의 아침을 가장 먼저 여는 사람은 궁궐을 방어하고 임금을 경호하는 궁궐 수비..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 2019.08.08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국보 제12호)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국보 제12호)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화엄사 경내 각황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 이 석등은 국내 현존하는 석등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며 세부의 조각 수법도 정교하여 신라 석등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호남지역에 널리 유행한 고복.. 문화유산 탐방 2019.08.06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제1회) (경복궁 근정전 조정에서 벌어지는 국왕에 대한 충성맹서-조참의례) [시작하는 글] 서울에는 다섯 개의 조선궁궐이 있다. 대부분 일제에 의해 참혹하게 파괴되어 흔적 조차 사라질 뻔 했지만 다행히 불씨가 남아 이를 조금씩이나마 되살리고 있다. 캄캄한 터널 속 같은 우리 역사의 진상을 궁궐을 통해살려볼 수 있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지 않은가! 그 대표적 궁궐이 법궁으로 일컬어지는 경복궁이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을 지나 중문인 흥례문을 들어서면 서(西)에서 동(東)으로 금천(禁川)이 흐른다.북악산의 정기를 품은 명당수로 알려져 있는 금천의 주변에는 아름답고 그윽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러 그루의 매화나무가 에워싸고 있다. 북풍한설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설중매(雪中梅)라.. 궁궐의 아침, 광화문이 열리다 2019.08.05
여주 고달사지 승탑(高達寺址 僧塔-국보 제4호) 여주 고달사지 승탑(高達寺址 僧塔-국보 제4호) 여주 고달사지 승탑(驪州 高達寺址 僧塔)은 대한민국 국보 제4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이다.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景德王) 23년(764)에 창건되어 고려 광종(光宗) 이후 한 때 전성기를 누린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폐사된 터에 몇.. 문화유산 탐방 201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