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눈물의 단종(端宗) 어수정(御水井) 불과 12세의 어린 몸으로 왕위를 계승하여 제위 3년 만에 숙부 수양대군(首陽大君)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끝내는 죽임을 당해야 했던 단종(端宗)! 금지옥엽 지존의 몸인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강원도 영월로 가는 유배길에 하늘에 사무치는 한과 단장의 슬픔을 안.. 문화유산 탐방 2019.09.10